핫플레이스

남한산성, 카페 SKOG(스코그)

coco0905 2025. 11. 13. 16:26

남한산성까지 왜 가나? 드라이브하는 길에? 아니면 한정식집?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곳? 

그동안 나의 머릿속의 남한산성이란 곳의 포지션은 이랬다... 이미지는 영화 '남한산성'

그런데 지난 추석 남한산성 카페 '스코그'를 가보고나서 

남한산성의 마력에 빠져버렸다. 매력이 아니라 마력.. 이제 나의 뇌리 속은 '남한산성=스코그가 있는 곳'인 걸로.. 

불과 지난 10월, 이랬던 곳은... 지금 7.5미터 대형 트리가 내부에 세워졌다고
말이 필요없는 힐링뷰
음향이 왜이리 좋은가 했더니 이곳 저곳에 웅장한 음향시설들이 설치되어있다
위: 두바이초코라떼(9천원)/아래: 타타리피넛라떼(9500원)

보통 일반 카페에서 사먹는 피넛라떼는 달거나 찐득한 땅콩기름이 연상되는데 이곳의 피넛라떼는 막 지금 땅콩농장에서 땅콩을 수확해서 막 바로 갈아서 먹는 신선한 느낌인 것. 아니 이렇게 맛있는 피넛라떼가 있다고? 싶은 맛. 살짝 가려졌는데 피넛라떼에 귀엽게 올려진 김 센베전병, 이거 어쩔거야, 이 디테일말이다.. 

이렇게 보이는 풍경이 카페 1층에서 눈에 들어오는 풍경, 2층은 좀 더 촤라락 눈에 다 들어오는 뷰겠지?

그런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최근에 스코그 홈페이지에 올라온 컷들을 보고 

조만간 곧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나홀로집에 케빈이 서있을 것만 같은 크고 로맨틱한 트리
2층의 공간까지도 껑충 뛰어넘는 트리의 키, 사진은 스코그 블로그에서..

안그래도 건물 내,외관이 모두 붉은 벽돌색이라 

벽난로 안에 들어와있는 따뜻한 느낌 충만했는데 

그 안에 이렇게 멋진 트리까지... 

(가을에 갔을 때는 아기돼지 삼형제중 셋째의 집이 연상됐다ㅎㅎ)

 

곧 다시 재방문해서 트리도 다시 찍고 

피넛라떼도 두잔 마셔줘야겠다  

 

<SKOG>

*위치: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07-18 

*연락처: 0507-1314-1176

*운영시간

월~목: 오전 10시 ~ 밤 10시까지 (21시 라스트오더) 

금, 토: 오전 10시~자정까지(23시 라스트오더)

일: 오전 10시~밤 10시까지(21시 라스트오더) 

 

반응형